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아파트 꼭 알아야 할 분양정보 6가지

힐스테이트에서 관악구에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아파트 임차인을 모집중입니다. 위치가 좋아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고 서울의 중심이다 보니 주변에 편의시설이 굉장히 가깝게 있습니다. 관련 정보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뽑은 꼭 알아야 할 분양정보 6가지를 추려 말씀드리겠습니다.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관악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울대학교죠. 그만큼 교육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 맹모삼천지교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학부모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믿기 힘드시겠지만 꽤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실텐데요. 왜 이렇게 관악에 대해 장황하게 얘기하느냐. 바로 첫번째로 입지를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1. 입지 분석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 인프라가 매우 훌륭합니다. 바로 옆 5분 거리에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이 있는 초역세권입니다. 또 바로 앞에 도림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천이 길게 달리는 곳은 어디든 산책코스로 제격입니다. 또 조금만 더 가면 이마트 구로점이 있어서 식자재를 바로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병원인데요. 부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아무래도 큰 병원이 근처에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아파트 근처에는 대림성모병원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있습니다. 또 비슷한 거리에 보라매공원도 있네요. 아무리 봐도 없는 게 없습니다. 입지가 매우 좋습니다.

2. 단지 분석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의 단지들을 보시면 모든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 간 간격이 멀기 때문에 햇빛을 가릴 염려도 없습니다. 배치상으로 봤을 때에는 주 출입구와 가까우면서 도림천이 보이는 103동이 가장 좋은 동으로 보입니다. 단지 내에 바람이 드나들 수 있는 바람길을 만들어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테마별 가로수길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산책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가 아니면 이렇게 모든 것을 구비한 곳이 얼마 없습니다.

3. 편의시설 점검

저는 편의시설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피트니스 센터는 꼭 있으면 좋겠거든요.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피트니스 센터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있습니다. 단지 안에 있는 운동시설이기 때문에 샤워실이 없을 법도 한데 바로 옆에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환영할 키즈카페도 있네요.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둔 부모님들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네요.

4. 청약 일정

- 7월 12일 : 입주자 모집 공고문 게시
- 7월 19 ~ 21일 : 청약 접수기간(청약홈)
- 7월 26일 : 청약 당첨자 발표
- 7월 27일 ~ 8월 1일 : 당첨자 서류 제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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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급대상

이제 중요한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의 공급대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타입은 44와 59B 2가지입니다. 이 숫자는 주택공급면적 중 전용면적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44는 전용면적 기준 13.6평, 59B는 전용면적 기준 18평 정도 되네요. 신혼부부나 자녀 한 명 키우시기에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세대수 합계는 총 139세대입니다. 배정된 세대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특별공급을 노려보실 분들은 청약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첨 시, 입주는 올해 9월에서 10월 사이에 하시게 됩니다.

6. 임대보증금

그럼 당첨이 됐을 때 얼마가 필요할까요?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의 임대보증금(처음에 내야할 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공급에 총액 기준으로, 44 타입은 1억 8800만원, 59B 타입은 2억 5100만원입니다. 이 정도 임대보증금으로 8년 동안의 생활이 보장되면서 서울의 중심부에 살 수 있다니 매우 싸 보입니다.

하지만 임대보증금이 다가 아닙니다. 반전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보증금을 저만큼 낸 이후에 월마다 44 타입은 27만 7천원, 59B 타입은 36만 8천원을 내셔야 합니다. 전세와 동일하게 2년 간 이 조건이며 2년 뒤에는 5% 내에서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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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입지면에서나 교통면에서나 인프라면에서나 금전적인 측면에서나 어느 하나 모자란 것이 없는 곳으로 보입니다. 또한 민간임대 8년 동안 임차인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심사숙고 하시고 여러 번 생각하셔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민간임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추천드립니다.